부자, 잘사는 것..

부자와 잘 사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한다.
부자는 돈이 많다는 것이고, 잘 사는 것은 자기가 가진 범위내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며 산다는 의미이리라.

부자이면서 잘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자이면서 못 사는 사람이 있다.
또한 부자가 아니어도 잘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자가 아니면서 못사는 사람도 있다. 

그리하여 난 부자가 아니어도 잘 살고 있고, 앞으로도 잘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가까이 있으면서 소중한 나에게 있는 행복의 소재를 찾고 그것으로 부터 작지만 큰, 적지만 많을 수 있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