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좌뇌와 우뇌

daekirida 2015. 11. 18. 23:10

좌뇌는 논리적,이성적,수학적인 판단을 하는 기능을, 우뇌는 감성적,감각적,음조적인 작용을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좌뇌는 정신이 맑은 아침에, 우뇌는 좌뇌의 활동이 저하되는 저녁이나 밤에 주로 활발히 움직이는 것 같다. 그래서 공부는 아침에, 창의적인 발상이나 기획도 되도록 오전내에 끝내는 것이 효과적이며, 감성적인 부분을 요하는 영업이나 글쓰는 작업은 우뇌의 기능이 올라가는 오후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그리하여 시와 연애편지같은 글은 우뇌의 기능이 극도로 올라가는 한밤에 일사철리로 진행이 되어 자기의 감정이 멋지게 실린 작품에 감탄까지 하게되나, 좌뇌의 기능이 발달하는 아침에는 지난밤에 쓴 글에 논리와 이성이 개입되어 찢어버리게 되는 이유다.

인위적으로 좌뇌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위해서는 술을 먹이는 방법이 있다. 음주는 우뇌의 기능을 발달시키고, 감성적으로 변하게하여 쫌생이까지도 술값을 내게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와 한밤이라는 시기의 결합은 좌뇌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우뇌의 기능을 극도로 오르게하여 강한 남자도 울수 있게까지 만든다.

♥ 생활에서의 활용..세일즈 같은 영업은 오후부터, 회비 등의 돈의 모금은 술이 얼큰하게 한잔 들어갔을 때, 글쓰는 작업은 한밤에, 연애를 위한 작업은 밤과 술이 결합되면 더욱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 학생,수험생이 오후 좌뇌기능 높일려면? 점심시간에 낮잠을 30분~1시간 정도 잔다.
♥ 그럼 반대로 우뇌기능 높일려면? 낮부터 술을 먹으면 된다.
♥ 낯술 먹으면 머리가 더 아픈 이유? 인위적으로 좌뇌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좌뇌가 반발해서...

   주)좌뇌와 우뇌에 대한 서술은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이며,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