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폴란드 시인 '치프리안 노르비트'(사실 누군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항상 언급하게 된다)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위한 3가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첫째, 먹고 사는 일이다.
부자라고 해서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힘들다면 행복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둘째, 목숨을 바칠 정도로 재미있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 제대로 생각을 해보지 않았거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지 못한 경우가 많다.
정말 재미있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셋째, 의미있는 일이다.
우리는 내 인생에서 의미있는 무엇을 하고 싶어하고, 그런 것들을 나의 삶의 역사에 남기려한다.
그러나 늘 먹고사는 일에만 집중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런 일들을 하지 못했다.
이제는 의미있는 무엇을 생각하며 찾아야 할 때다.
노르비트는 위 3가지중 한가지가 부족하면 그 사람의 삶이 드라마틱해진다고 한다.
두가지가 부족하면 그 사람의 삶이 비극이 된다고 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치 않으면서 먹고 사는 일, 재미있는 일, 의미있는 일이 균형을 이루도록 배분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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