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1 부모와 자녀의 인식 차이 언젠가 조선일보에 실린 내용이다. 위 내용은 우리가 되새겨 볼만한 내용이다. 자녀는 부모가 해주는 것을 끝없이 받고서도 내 부모 능력을 탓하고 나중에는 원망까지 하더라는 것이다. 받는데 익숙한 사람은 아무리 많은 것을 줘도 고마운 줄을 모르게 된다. 적게 받아도 감사하며 자란 사람이 나중에 자기 주도적으로 살며 부모에게도 효도하게 된다. 그리하여 지혜로운 부모는 자식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이 부모의 희생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이고, 모든 것을 나중에 되갚아야 할 빚이라고 가르친다. 또한 세상에는 공짜가 없음을 인식시켜주고, 모든 얻어지는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알도록 해야한다. 과거에 우리 부모들은 '나는 괜찮으니 너희들이나 잘 살아라'고 말씀하시곤 했는데, 이러면 안된다. 너희들이 커서 부모에게 다시 되갚아.. 2015.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