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금산 신상카페1 진주 카페, 하우스 오브 금산 진주 금산의 핫플레이스, 하우스 오브 금산이다. 일요일 마다 들리게 되는 곳이다. 금년 6월에 오픈을 한 곳이라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빵을 맛있게 만들기로 소문난 양우연씨의 케익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코끝으로 밀려오는 빵의 특유한 냄새가 너무 좋다. 그리고 커피향과 어울어진 향은 후각과 더불어 미각을 자극하게 된다. 진열된 빵도 많아 시각적인 부분도 더욱 미각을 자극하게 된다. 옆 건물에 있는 빵공장에서 연신 빵을 바로바로 구워내고 바로바로 조달이 되고 있어 신선도(?)도 우수하다. 신선도라기 보다는 따끈따끈, 핫하다고 해야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외부로 보이는 주위의 특별한 뷰포인트는 없는 것이 좀 아쉽지만, 내부는 개방감을 극대화시.. 2022.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