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겨울, 두번째로 내게 다가온 그녀가 나에게 선물하였던 한 시집 속의 머릿시,
'만남을 위한 초고'
시 속의 인물이 바로 나이길 바라며 미소짓는 얼굴로 직접 읽어 주었던 그녀의 시..
아직도 내 마음속에 기억하며, 매년 이 맘때면 다시금 음미하게 되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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