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자리해 있음에도 쉬이 찾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는 사이 그 행복은 우리에게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고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이 순간도 어쩌면 행복이 우리속에 자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지나고 보니 그것이 행복이었다.
행복은 소유하고 가짐이 아닌 마음과 느낌일 수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해준다.
행복은 거창한 듯 하면서도 별 것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내가 행복한 것 같기도 하다.
스트레스 받아서 욕을 토해내며 담배 한대 피고 있는 이 순간도 어쩌면 행복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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