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고, 하나의 프로젝터가 완성되기 까지 엄청나게 시간투자와 노력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실적이 미미하다.
그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왜 그런지? 실망을 하면서도 자기가 '열심히' 그리고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고, 그 부분을 어필할려고 한다.
우리는 이제 '열심히'와 '노력'을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요즘은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 보다는 '어떻게' 하는가가 더 중요한 시점이다. 그만큼 방향,방법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방향성과 방법론, 스마트함이 없는 열심은 힘만 들뿐이다.
그리고 노력하는 것과 '노동'을 하는 것 또한 구분되어야 한다.
시간투자와 몸만 힘껏 움직인다고 다 노력인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노동에 가깝다.
노력 또한 뚜렷한 방향성과 방법론을 찾아 매진할때 진정한 의미의 노력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정말 열심히(어떻게가 가미된) 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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