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중급영어회화에 다닌지 3달이 되어간다.
특이하게도 우리반은 중국인 유학생이 영어를 가르친다.
처음에는 좀 이상하게 받아들여졌으나 영어권 원어민이 가르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사람이 가르치거나 중국인이 가르치거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게 더 중요한 가치는 영어의 발음이 아니라 얼마나 입을 더 많이 여느냐, 얼마나 더 길게
많은 문장을 얘기하느냐 이다.
결국 선생이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원어민이든 우리에게는 크게 중요치 않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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