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로 콩나물이 되었고 |
정채봉 시인의 시 ‘콩씨네 자녀교육’ 중에서
요즘 애들을 다루면서 느끼게 되는 부분이다.
우리가 과거에 시행착오,경험을 통해서 산 지식을 얻었듯이 지금은 조금 애처롭게 보이고,
안쓰러워 보여도 혼자 부딪쳐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
막상 현재의 주어진 환경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하지만 건전한 가치관과 미래 비전을 위해 더욱 많은 눈물의 씨앗을 뿌리면서,
부모인 우리들이 방향성을 잘 제시해 주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Thin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이란... (0) | 2015.05.05 |
---|---|
내가 등산을 하게된 이유 (0) | 2015.05.05 |
끝에 대한 소고 (0) | 2015.05.05 |
여행의 목적 (0) | 2015.05.05 |
숙박의 기준에 대하여... (0) | 2015.05.03 |